[CEMD인성교육 시리즈] 푸른나무재단의 인성교육모델은 뭐에요?

 

여러분 안녕하세요! 디지털 우주의 수호신 해달이에요!     
모두 설날 잘 보내셨나요? 저는 디지털 우주 친구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보냈어요!
여러분들은 어떤 새해 소원을 빌었나요?
해달이는 폭력으로 인해 더 이상 고통 받는 친구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소원을 빌었어요.
그래서 오늘은 폭력 없는 세상을 꿈꾸는 푸른나무재단의 교육모델이 무엇인지, 어떤 교육적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|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푸른나무재단의 노력

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많은 대책들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, 왜 폭력의 사건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?
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효과를 쫓는 것보다, 근원적인 해결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.
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의 바람직한 변화가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, 교육적 개입을 통해 스스로 깨우쳐 내면의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.
이러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인성교육모델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의 주체로서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을 양성하고자 하였습니다.

|푸른나무재단의 인성교육모델

푸른나무재단은 통합적 인성교육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정서지능, 도덕성 이론,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접근의 CEMD교육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.
CEMD란, 인성(Character), 정서지능(EQ), 도덕성(Moral), Dilemma approach(합리적 판단력)의 앞 글자를 딴 교육명입니다.

인성덕목 6가지(정직,약속,용서,책임,배려,소유)를 3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보고, 정서지능과 도덕성을 통해 합리적 판단력을 향상시켜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의 주체로서 희망을 꿈꾸는 청소년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.
푸른나무재단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나에 대해서 이해하고, 현 지점을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나에게 부족한 요소들을 높일 수 있을지 성찰 과정을 통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게 합니다.
푸른나무재단의 인성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,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됩니다.
재미와 흥미를 통해 자발적인 학습태도를 갖추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.
또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인성에 대해 깨우칠 수 있도록 알게 하고(인지), 느끼게 하고(정서), 행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 


오늘은 푸른나무재단의 교육모델을 설명드렸는데요.
다음시간 부터는 어떤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만들어졌는지 CEMD의 요소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그럼, 다음에 만나요!

 

[참고문헌]   지능과 교육, 문용린, 2013, 학지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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