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런데 ‘도깨비 키보드’가 인별그램에 흥부의 보정된 사진을 올려줬고,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해주었다고 해요.
결국 ‘도깨비 키보드’로 인해 흥부는 SNS에과하게 몰입하게 되었죠.
점점 디지털 세상에만 집착하게 된 흥부는 디지털 세상 속 자신이 현실의 모습보다 더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…
하지만 우리에게는 흥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! 바로!! 건강한 ‘온라인 정체성’을 갖도록 하는 것이죠.
📌 온라인 정체성이란?! ‘디지털 세상에서 내 모습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’
건강한 온라인 정체성을 가질 때, 어디서든 말과 태도에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수 있어요. 디지털 세상과 현실의 나의 모습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.
✅ 건강한 온라인 정체성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요? ✔ 디지털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아요. ✔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에티켓을 지켜요. ✔ 진짜 내 모습을 잊은 채 다른 사람에게만 관심을 집중하지 않아요. ✔ 내가 원하는 모습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고민하고, 실천하고자 노력해요.
자! 이제 흥부가 ‘건강한 온라인 정체성’을 가지도록 도와주러 가요! 변화된 흥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푸른이, 해달이와 함께 누가누구랜드로 출동해 볼까요? 🚀
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시민교육 ‘누가누구랜드’ (온라인 정체성) 편을 시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!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